우선 번역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딩때 보던 이 만화를 보며 참 가슴 설레하고 재밌었는데 이제서야 완결을 보게 되네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여전히 마음 설레이게 하고 짠한 슬픔을 줍니다ㅠㅠ 너무 슬퍼요.. 하야테..나기..아땅..ㅠㅠ보고싶어ㅠㅠ 감사합니다..작가님..모두들.. 즐거웠습니다
쓰읍... ㅠㅠ 완결인가... 히나기쿠 누나 떡밥회수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정말로 감동적인 결말이다... 전부... 깔끔하게 끝났다... 어쩌면 내가 보고 싶던 것은 나기가 소원을 빈 영원히 행복한 세계였을지도... 모두 같이... 변하지 않고서 행복하게.. 그저 결말이 없는 일상이 반복되어가는 것을 보고싶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간다... 점점 더 바뀌어가며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지만 잃은 것이 있던 자리의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그저.. 잊혀질뿐...
히나기쿠...열린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소름돋게 재밌네요 진짜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연출은 물론 스토리 텔링의 탄탄함진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정도로 최고였어요.누가 불행을 가질까도 매회마다 궁금했었는데 상상치도 못한 반전에 소름돋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역식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만화 번역해주셔서. 장장 12년동안 봐왔던 하야테처럼인데 이렇게 완결나니 시원씁쓸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전권 구입소장할생각입니다. 진짜 마지막 왕옥쟁탈전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었어요!!
2007년 4월에 1기 애니 처음 방영할때 친구 통해 알게되었어요. 아예 일본 애니라는 장르를 잘 몰랐었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재밌게 보던 만화책이 있는데 그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고 해서 처음 1화를 저희 집에서 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 덕질 인생의 시작을 열은 작품. 그때 중1이였는데 벌써 20대 중반이라니... 일주일전에 옛날에 보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완결 이라길래 다봤습니다.. 나중에 꼭 전권 사서 소장 할거에요 진짜.. 아 하야테처럼 보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았습니다 이젠 안녕... ㅠㅠ
결국 끝나부렀어ㅠㅠㅠ 번역 감사합니다ㅠ
답글삭제역시 나기 엔딩이구나 굿. 처음 보기 시작한게 9년전 같은데 막상 완결나니 아쉽네. 좋아하는 작품인데 이렇게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글삭제번역 정말 감사합니다
답글삭제잘보고갑니다.
답글삭제작성자가 댓글을 삭제했습니다.
답글삭제덕분에 완결까지 재밌게 봤습니다.
답글삭제나기의 팬으로써 나기 루트로 엔딩이 난 게 정말 기뻤습니다.
앞으로도 재밌는 작품 많이 번역해주세요^^
하...역시 나기가 진히로인이지... 나기가 성장한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뜨겁다.
답글삭제하야테처럼을 철없던 학생때 보았고 그런 나는 지금 어른이 되었고 나기또한 어른이 되었네...
보다가 안보고 잊어먹고 있었는데 완결이 났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렇게 찾아와 보게 되었습니다. 재밌게 잘밨습니다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큭.. 가슴이 뭉클해..
답글삭제잘봤습니다 중학생때 본것같은게 어느덧 저도 20대 중반이네요.... 느끼는게ㅜ많습니다
답글삭제야 기분조타!!! 드디어 끝났다!!!
답글삭제주인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와 밀린곳 부터 번역본이 없어서 영어본찾아서 해석하며 보고있었는데
답글삭제번역된게 있어서 이렇게 찾아와 보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름 시원하게 완결나서 좋네요
감사히 잘보고갑니다
답글삭제감사합니다 간간히 정발못기다릴때 와서봤었는데 이제야 댓글올리네요 바빠서못본사이완결이라니ㅜㅠ
답글삭제감사합니다 인생 첫 덕질 작품의 완결을 드디어보내요ㅜㅜ
답글삭제"너와 지낸 날들보다 너와 떨어져 지낸 날들이 더 많아졌어"할 때 뭉클해졌습니다
나기팬으로써 시원섭섭 동인지편만 줄이고 스토리전개했으면 팬도 많고 띵작이였을탠데 아쉽네요 나기하고 하야테 연애일기 보고싶음
답글삭제첫 입덕작이었는대 끝나면서 오랜만에 이렇게 눈물을 흘려버리네요 ㅜㅜ
답글삭제아유무랑 히나기쿠네 언니 떡밥회수 어디...?
답글삭제왜 나기여 히나기쿠 , 아테나 도 있는데
답글삭제미쳤네....엔딩 미쳤네... 중간에 개그파트랑 루즈한 파트 조금만 줄여줬으면 러브코미디가 아니라 레전드로 남았을 작품인데 이건.
답글삭제우선 번역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답글삭제중딩때 보던 이 만화를 보며 참 가슴 설레하고 재밌었는데 이제서야 완결을 보게 되네요. 아쉬운 점도 있지만 여전히 마음 설레이게 하고 짠한 슬픔을 줍니다ㅠㅠ 너무 슬퍼요.. 하야테..나기..아땅..ㅠㅠ보고싶어ㅠㅠ
감사합니다..작가님..모두들.. 즐거웠습니다
제 수명연장에 도움이 됬습니다
답글삭제쓰읍... ㅠㅠ 완결인가... 히나기쿠 누나 떡밥회수가 안되었지만... 그래도 정말로 감동적인 결말이다... 전부... 깔끔하게 끝났다... 어쩌면 내가 보고 싶던 것은 나기가 소원을 빈 영원히 행복한 세계였을지도... 모두 같이... 변하지 않고서 행복하게.. 그저 결말이 없는 일상이 반복되어가는 것을 보고싶었다... 하지만 시간은 흘러간다... 점점 더 바뀌어가며 많은 것을 잃고, 많은 것을 얻지만 잃은 것이 있던 자리의 허전함은 채워지지 않는다. 그저.. 잊혀질뿐...
답글삭제초기 마리아가 장난이지만 둘이 오해를 풀고 하야테가 나기를 좋아하게 되고 소아성애자가 된다... 라고 했었는데 결국 하야테는 로리콘 루트를 타는군
답글삭제ㅠㅠㅠㅠ 최고다
답글삭제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다 봤네요 감사합니다
답글삭제히나기쿠...열린결말이 조금 아쉽지만 정말 소름돋게 재밌네요 진짜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연출은 물론 스토리 텔링의 탄탄함진짜 온몸에 전율이 느껴질정도로 최고였어요.누가 불행을 가질까도 매회마다 궁금했었는데 상상치도 못한 반전에 소름돋은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역식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이 좋은 만화 번역해주셔서. 장장 12년동안 봐왔던 하야테처럼인데 이렇게 완결나니 시원씁쓸하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전권 구입소장할생각입니다. 진짜 마지막 왕옥쟁탈전은 평생 기억에 남을 만한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이었어요!!
답글삭제2007년 4월에 1기 애니 처음 방영할때 친구 통해 알게되었어요. 아예 일본 애니라는 장르를 잘 몰랐었는데 그 친구가 자기가 재밌게 보던 만화책이 있는데 그게 애니메이션으로 나온다고 해서 처음 1화를 저희 집에서 같이 봤던 기억이 나네요. 제 덕질 인생의 시작을 열은 작품. 그때 중1이였는데 벌써 20대 중반이라니... 일주일전에 옛날에 보던게 생각나서 찾아보니 완결 이라길래 다봤습니다..
답글삭제나중에 꼭 전권 사서 소장 할거에요 진짜.. 아 하야테처럼 보던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좋았습니다
이젠 안녕... ㅠㅠ
드디어 끝나는구나... ㅜㅜ
답글삭제진짜 중간에 망한부분 어떡해...
작가님 50년팔고 소원빈다면 연재 그리스이후부터
다시시작해달라고 빌어서 이 엔딩 불러와야함..ㅜ
사랑일까요??? 사랑고백도 안했는데 ......
답글삭제나기 너무 멋져
현재 2021년 3월14일 화이트데이 2008년 접했던 하야테처럼 정주행후 결실 맺고 갑니다... 당시의 회상과 스토리의 결말 5화 정도 남기고부터 울면서 봣네요 ㅠㅠ 띵작....
답글삭제역시 나기엔딩이네요.
답글삭제그리고 이 원작자 다른 작품의 히로인이 카츠라 히나기쿠를 닮았다는것이 함정이네요